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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ㅇ
1 이름:이하, 무명을 대신해 모노쿠마가 보내드립니다 그렇게 됐으니까 상담에 응해줘 2 이름:이하, 무명을 대신해 모노쿠마가 보내드립니다 >>1 스레 제목만 봤는데 웃었다ㅋㅋㅋㅋ 3 이름:이하, 무명을 대신해 모노쿠마가 보내드립니다 >>1 투디 신부ㅅㄱ로 끝났잖아 6 이름:이하, 무명을 대신해 모노쿠마가 보내드립니다 자자 우선 상황 들어보자, 상담스레니까 >>1은 스펙 밝혀 7 이름:이하, 무명을 대신해 모노쿠마가 보내드립니다 >>6이 미남이다 9 이름:이하, 무명을 대신해 모노쿠마가 보내드립니다 >>6 뭔가, 고마워 나 나이는 아마 20대 초반. 사정이 있어서 정확히 모름 누가 봐도 평범한 얼굴 흔히 사람이 좋다거나 이야기하기 편하다고 들으니까, 그건 장점이라고 생각 친구 나랑 같은 나이 가만히 서 있..
캡션: 한 달 카바레 아가씨로서 여장하게 된 코마에다(not 여체화)와 손님으로 오가는 히나타가 몸부림치는 이야기. 코마에다 군에게 행복을 전하기 위해 히나타 군이 발 벗고 나섰습니다! 살육도 절망사건도 없는 세계에서, 모두가 평화롭게 키보가미네 학원에 다니며 청춘하고 있습니다. 여장, 스포일러, 과거 조작, 코마에다 군이 단순합니다. 호화로운 내장, 화려한 옷, 오가는 샴페인에, 예쁘게 몸을 치장한 여성들. 일상에서 분리된 그것들에는 결코 천함은 없었고, 어디에도 없는 고급스러움을 비춘다. 여기는, 밤의 세계ーー카바레 클럽. 방문한 남성을 대접하며, 꿈을 보여주는 장소. 그런 세계의 중심에 다른 곳과는 다르게 특별한 존재감을 발하는 인물이 있었다. 칠흑의 롱 드레스를 걸친 늘씬한 손발, 유리구슬 같은 ..
캡션:코마에다 군 생일 축하한다고오오오오오오!!!! ED 후 아일랜드에서 기억을 덮어쓴 미래기관 소속 설정입니다. 자신의 생일을 솔직히 기뻐할 수는 없지만, 히나타 군 덕분에 생일이 좋아지면 좋겠다! 라는 것을 쓰고 싶었지만, 도중부터 어딘가로 갔습니다/(^o^)\\ 코마에다 군 언제까지나 행복해라…(통곡) 그날, 히나타 하지메는 고민하고 있었다. 아니, 정확하게는 요 며칠일까. 멀리서 봐도 알 정도로 머리를 안고, 하아아… 과장되기까지 한 무거운 한숨을 쉰다. 변변한 식사를 취하지도, 주위와 대화하지도 않아, 그 모습은 자못 “고민하고 있었습니다!”라고 어필하고 있는 모양새여서. 그러나, 그렇다고 걱정하는 동료가 괜찮냐고 말을 걸면 건성인 대답밖에 돌아오지 않는다. 소니아의 배려도, 쿠즈류의 질타도, ..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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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과 자라(月と鼈) - 하늘과 땅만큼의 차이, 천지차이 캡션: 코마에다 군이 커뮤니티 장애 방구석 폐인(뱅뱅이 안경에 장발), 히나타 군이 미용사. 다른 캐릭터들도 사회인입니다. 키보가미네 학원은 다니지 않습니다. 전체적으로 순정만화 틱으로, 코마에다 군이 완전 처녀. 그렇기 때문에 약간 캐릭터 붕괴 주의해주세요. 과거 조작. 나이 조작. 코마에다 군은 행운인 채입니다만, 사람의 생사에 관여할 정도의 영향력은 전혀 없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은 돌아가셨어요. 찌리리리리리리링. 요란하게 울리는 벨 소리에 살짝 눈을 뜬다. 자고 일어나서 아직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다가 커튼에서 비치는 불빛으로 간신히 아침이 온 거라고 인식하여 맥없이 풀어진 눈을 박박 문질렀다. 앞머리가 어깨 가까이 자란 부스스한 머리에 창백..
캡션: 코마에다가 누군가와 함께 살고 싶다고 생각하는 건 최대의 데레가 아닐까 갑자기 생각이 미치면서 쓴 것입니다. 달달한 이야기일 겁니다. ED 후 설정 같은 스포일러에 주의해주세요. 소우다는 고민하고 있었다. 고민거리는 하나타에 대해서다. 소울프렌드 신뢰하는 히나타의 모습이 요즘 이상한 건 분명했다. 모두의 중심에 서는 일이 많은 히나타가 잔뜩 찌푸린 표정으로 지난주부터 뭔가 의기소침한 모습으로 한숨을 내쉬고 있다. 그것도 상당히 심각한 모습으로. 남의 고민을 들어주는 상담창구로 활약하는 주제에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으려고 하지 않는 것 같다. 소울프렌드로서는 조금 슬프지만, 그렇기에 몰래 히나타의 고민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겠다고 소우다는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여기서 문제가 있었다. 히나타가 안..
캡션: 아일랜드~ED 후의 설정. 제목의 영화(원제-노트북)가 원래 소재입니다. “상태는 어때?” 나무들의 웅성거림과 새소리만 들리던 방에 젊은 남자의 목소리가 울려 퍼진다. 코마에다는 창밖으로 향하고 있던 눈을 방에 들어온 남성에게 옮겼다. 이 병원의 직원용 백의를 입고 있는 것으로 보아, 이 남자는 이곳에 근무하는 남자 직원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남자는 익숙한 솜씨로 침대에 누워있는 코마에다에게 간단한 촉진을 시작했다. 그리고 코마에다에게 이상이 없다는 것을 확인하고 나서 가지고 온 링거팩을 교환한다. “지금 갈아 끼운 건 항생제가 포함된 거니까 전에처럼 마음대로 뽑거나 하지 마. 츠미키가 정확하게 투여할 양을 계산해서 준비해준 거니까.” 남자가 입 밖에 낸 츠미키라는 말이 마음에 걸린다.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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