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단간/소설 (68)
ㅂ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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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절망경유, 희망행: https://backupqordjq.tistory.com/95나는 손을 잡고 싶었다: https://backupqordjq.tistory.com/96 캡션: 누군가와 손을 잡고 싶은 코마에의 이야기입니다. 왠지 갑작스럽게 자신의 안에 있는 트라우마와 마주 보고 싶어서 썼기 때문에 코마에다가 다이내믹 자살할 거라 싫어하는 사람은 주의해주세요. 전에 쓴 역강간 소설의 연속처럼 되어 있습니다. 조작 만세입니다. 그리고 꿈을 많이 꿉니다. 꿈을 꾸는 건 인간의 특권이야 히나타 군.~잘 알고 있을 전회의 줄거리~ : 코마에다는 다이내믹 자살의 전초전으로서 히나타를 역강간 했더니 의외로 상태가 좋았기 때문에 그대로 침대를 점령해, 히나타에게 머리를 쓰다듬는 것을 강요했다. 살면서, 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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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션: 아일랜드 두 사람이 숙소에서 사랑 이야기를 하는 이야기. “히나타 군은 이런 거 자주 읽어?” 히나타의 숙소에서 팔랑팔랑 잡지를 넘기며 코마에다는 그렇게 물었다. 테이블 위에 난잡하게 놓여 있던 그 잡지 표지에는 새침한 표정을 짓는 여인과 함께 「앙앙아앙」이라는 글자가 디자인되어 있다. 추천 여자회 플랜, 장면별 코디 특집 등과 같은 제목은 대략 남자 고등학생과는 인연이 먼 것이다. “아니, 그건 우연히 뽑기에서 뽑았을 뿐이야.” 아니나 다를까, 히나타에게서 퉁명스러운 대답이 돌아온다. “음… 의외로 이런 잡지로 공부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나 보네. 넌 이래저래 인기가 많으니까 말이야.” “뭐야 그게.” 놀리듯 말하자 히나타는 어이없는 표정을 지었다. 그리고 펼쳐진 잡지를 옆에서 들여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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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션: 코마에다→히나타 경향 강세. 정석인 아일랜드 모드로 거리를 좁혀가는 히코마에서 조작 만재 엔딩 후 카무+코마 망상까지 히나타에 대한 호의와 혐오와 집착과 체념을 진자처럼 품어가는 코마에다, 카무쿠라를 앞에 두고도 히나타 생각밖에 하지 않는 계 코마에다입니다. 목적지는 호텔 로비. 히나타 하지메의 숙소에서 이동하는, 정말 얼마 안 되는 그 시간이, 마지막이 될 거라는 건 알고 있었다. 숙소에서 나와 코마에다를 앞장서는 히나타 하지메의 등은, 솔직하게 말하자면, 우스울 정도로 경계심으로 가득 차 있었다. 고작 몇 걸음 떨어진 위치에서 그 뒷모습을 바라보는 코마에다는, 별로 지금 당장 잡아먹진 않을 건데 말이야, 라고 내심 중얼거린다. 어쨌든 히나타 하지메의 어깨 주위는 묘하게 굳어있고, 걸음걸이도 어..